삼국연의 나관중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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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 삼국연의 44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유는 여러 장수에게 명령하길 왕법에 친함이 없으니 제군들이 각자 지키며 직책을 하라. 지금 조조가 권력을 농락함이 동탁보다 심하다. 천자가 허창에 갇혀서 지경에서 병사를 흉폭하게 주둔하였다. 내가 지금 명령을 받들어서 토벌하니 제군들은 다행히 모두 노력하여 앞을 향하라. 대군이 도달하는 곳에 백성을 소요케 하면 안된다. 노고를 상주며 죄를 벌함에 방종하게 하지 말라.
令畢,即差韓當、黃蓋爲前部先鋒,領本部戰船,即日起行,前至三江口下寨,別聽將令﹔
명령이 마치고 한당, 황개를 보내서 전부의선봉으로 삼고 본부의 전선을 다스려서 즉시 행차하게 하며 앞에 3강입구 아래에 영채를 세우게 하며 따로 명령을 듣게 했다.
蔣欽、周泰爲第二隊﹔
장흠, 주태는 제2대가 되었다.
凌統、潘璋爲第三隊﹔
능통, 번장은 제3대가 되었다.
太史慈、呂蒙爲第四隊﹔
태사자, 여몽은 제4대가 되었다.
陸遜、董襲爲第五隊﹔
육손, 동습은 제5대가 되었다.
呂范、朱治爲四方巡警使,催督六部官軍,水陸并進,克期取齊。
여범, 주치는 사방에서 순찰하는 관리가 있어서 6부의 관군을 오게 재촉하여 물과 육지에서 함께 진격하며 시기대로 일제히 취하게 했다.
調撥已畢,諸將各自收拾船只軍器起行。
출발이 이미 끝내고 여러 장수들은 각자 군선과 군기를 수습하고 갔다.
程咨回見父程普,說周瑜調兵,動止有法。
정자가 돌아와 아버지 정보를 보고 주유가 병사를 조련함을 설명하니 동작과 멈춤에 법이 있었다고 했다.
普大驚曰:“吾素欺周郎懦弱,不足爲將﹔今能如此,真將才也!我如何不服!”
정보가 크게 놀라서 말하길 내가 평소 주랑이 나약하다고 업신여겨서 장수되기가 부족하다고 여겼다. 지금 이와 같다면 진짜 장군의 재목이다. 나는 어찌 복종치 않겠는가?
遂親詣行營謝罪。
친히 군영에 가서 사죄하였다.
瑜亦遜謝。
주유도 또한 겸손하여 사죄하였다.
次日,瑜請諸葛瑾,謂曰:
다음날에 주유가 제갈근에게 청하여 말했다.
“令弟孔明有王佐之才,如何屈身事劉備?今幸至江東,欲煩先生不惜齒牙余論,使令弟棄劉備而事東吳,則主公既得良輔,而先生兄弟又得相見,豈不美哉?先生幸即一行。”
지금 아우 제갈공명이 왕을 보좌하는 재주가 있는데 어찌 몸을 굽혀 유비를 섬기는가? 지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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