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사례]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 창업 실패사례와 분석&교훈
- 최초 등록일
- 2010.07.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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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전 벤처기업 붐이 불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
창업열풍은 단순히 붐을 타는 것이 아니다. 변화된 사회구조가 필요자금과 소득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것은 사람들에게 창업을 부추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많은 메스컴에서 보도되는 창업 성공사례들 또한 창업을 하게끔 부추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한번 창업에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도전했다가는 실패를 볼 수도 있다. 실패한 사례들을 보고 실패요인들을 분석하면서 창업을 할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창업 실패 사례는 유흥가에 테이크아웃전문점을 창업한 강모씨의 사례이다. 2003년 봄 서울 잠실의 대표적인 목자골목인 신천에 1억 5000만원을 들여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낸 강모(36)씨는 1년 넘게 적자를 내다가 결국 가게를 처분해야 했다.
강모씨의 실패 원인은 상권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강남역 주변은 회사가 많아서 직원들이 커피를 사들고 사무실에 들어간다. 강남역은 커피를 사들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입지다. 하지만 그에 반에 강모씨가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차린 신천은 유흥가이다. 그런데 신천을 찾는 사람들이 왜 커피를 사들고 밖을 헤매겠는가. 신천을 찾는 사람들은 테이크 아웃점보다 의자도 푹신하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리필 해주고 케이크도 공짜로 주는 일반 커피전문점을 선호 할 것이다. 또 커피를 즐기는 이는 주로 20대 중반 이후 여성인데, 신천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오니 타깃 연령층도 맞지 않는다.
두 번째로 위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 부평 H 커피전문점 사례이다. 부평역 인근에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을 차린 한 점주가 있다. 본사는 전국에 수백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거대 회사다. 2003년 3월에 오픈한 가게의 실정이 5월달 최고 매출액이 450만원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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