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교육(좋은목소리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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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경영에 있어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방법의 접근이 이루어지고있다.
그중 좋은목소리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였다.
목차
1. 좋은 목소리란?
2. 상황에 따른 목소리
3.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위한 연습
본문내용
1. 좋은 목소리란?
목소리는 폐에서 공기가 나오면서 성대가 진동해 생기는 것으로, 목소리의 특징은 기본 주파수를 비롯해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파수가 섞이는 정도(하모닉스), 울림(공명)에 의해 결정됩니다. 남자 목소리의 기본 주파수는 100~150Hz, 여성은 200~250Hz인데 100Hz는 1초에 성대가 100번 진동한다는 뜻으로 소리가 높아질수록 주파수가 높아진다.
그렇다면 좋은 목소리는 어떤 것일까. 조선시대에는 느리고 낮은 음으로 늘어지는 목소리를 가져야 양반답다고 인식됐고, 미국인은 약간 높은 음의 영국 악센트를 선호하며, 북한에서는 강하고 선동적인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현대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목소리는 명료하고 깨끗하며 톤이 약간 높고 하모닉스와 울림이 좋아 느낌이 풍부한 소리를 말합니다.
호감과 함께 설득력을 가져야하는 뉴스 앵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MBC 김주하 앵커는 기본 주파수가 190Hz 정도로 여성으로서는 매우 낮은 편이어서 중성적이며 지적인 느낌을 주고, KBS 정세진 앵커는 220Hz로 단정하고 깔끔한 목소리이며, SBS 김소원 앵커는 230Hz 정도로 다소 높은 톤이라 명료도가 높습니다.
연애인 중 목소리가 좋은 사람으로는 배우 한석규와 가수 비가 있는데 성우 출신인 한석규는 명료하고 차분하며 하모닉스가 좋아 느낌이 풍부한 목소리이고, 독특한 중저음의 소유자인 가수 비는 명료한 음색은 아니지만 연인으로서 가장 듣기 좋은 호감가는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