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학으로 바라본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소개글

드라마를 기호학으로 분석했습니다

목차

하윤정
나은혜
강신욱
127화

본문내용

127화부터 130화 주요내용은 하윤정과 이준우의 결혼, 한진우와 강나윤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강신욱이 기억이 돌아오게 되어 벌어지는 갈등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선 인물들에 대해 기호화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겠다.

하윤정
우선 전편에서는 어땠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쌍과부집의 작은 동서이자 카센터의 사장으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아들, 딸들에게는 강인한 어머니상이자 여성상을 나타내고 있다. 반대로 전 남편 강신욱과의 장면에서는 사랑 때문에 눈물을 보이는 여자로서 여린면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강인한 여성을 요구하는 동시에 안에서는 남편한테는 관습적인 여성스러운 모습을 요구하는 신화를 볼 수 있었다.

나은혜
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보면 악역을 맡은 인물인 것 같지만 127화부터 130화만 보아온 나에게는 하윤정과 똑같이 불쌍한 여자로 비춰졌다.
유니콘제과 사장인 동시에 강신욱의 본처로서 회사에서는 기품 있고 냉철한 사장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강신욱에게는 사랑을 갈구하는 그냥 약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윤정과 마찬가지로 나은혜도 현대사회가 원하는 여성상과 동시에 아직까지 요구되는 관습적인 신화의 여성상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