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정 자유인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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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진정자유인인가? 라는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사색과 자기만의 색감이 뭍어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과제를 내주시는 교수님 역시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주제이다. 모든 과제는 성적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기 때문에 과제의 목표를 제대로 알고 그 목표에 타겟팅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유인인가와 나라는 상관관계는 끝없는 성찰과 사색으로 귀결된다. 바로 이점이 이 레포트의 최대 강점이다. 개인적인 체험과 개인적인 사새이 한 학기 내내 이어지고 있다. 하루 이틀 써서는 결코 써내려가질 수 없는 사색의 과정을 각자 개인의 특수성에 부합되게 수정만 가한다면 A 이상의 학점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서론 :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시작하며
본론 :
0. 자유란 무엇인가?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
1. 3월 초 사회 환경에 기인한 자유를 생각해 본 나는
진정한 자유를 어떻게 이해할까?
2. 3월 중순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에 대한 질문은 일상 속으로
3. 4월 초 물질의 자유와 정신의 자유
4. 4월 중순 시간의 자유와 순서의 자유
5. 과제제출 전 자유는 오롯이 나의 몫으로..
결론 :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마치며....
본문내용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시작하며
나 진정 자유인 이 세 단어는 그 의미가 아주 명확한 기본적인 단어이다.
3살 먹은 아이도 알 정도의 기본적인 단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그런데 이 세 단어에 몇 가지 조사가 붙어서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 라는 하나의 문장이
만들어진 뒤 다시 보게 되면 앞서 얘기한 쉽다는 말을 후회하게 된다.
눈으로 읽기에는 거부감 없이 입력되지만 시신경을 거쳐 뇌신경을 타고 뇌로 들어가 가슴으로 이해하고 출력하기에는 너무도 난감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눈을 떠서 세상과 이별하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우리는 진정 자유인으로 살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인이 아닐까 하는 추상적인 생각이 가장 앞섰다.
추상적인 질문과 추상적인 대답이 항상 그렇듯 가슴 절절한 대답이 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기본적이고 간단한 자유라는 의미를 차근차근 곱씹으며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해보고자 한다.
이번 학기 새롭게 마음먹은 매일 듣는 수업은 매일 복습한다는 대원칙을 청년문화론을
들으면서 다시 마음속에 각인시켰다.
‘학습의 망각곡선’ 을 생각해도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익히는 것은 정말 중요함을 깨달았기에 과제도 대개는 그날 바로 수행하려고 했다.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 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려고도 역시나 수업 직후 매번 자리에 앉아 생각을 시작했다. 그게 3월 초였으니 4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까지 글을 쓰고 계속 다듬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으로만 미루어 생각해도 여간 어렵고 난해한 질문이 아닐 수 없음을 매번 새삼스레 깨닫고 있다.
3월 중반쯤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 하는 철학적이고 난해한 질문을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자기 타협의 방법인 리포트 사이트를 이용하려고 시도했다.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쓰기 전에 리포트 판매 사이트를 습관적으로 들어간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잔액이 부족해서 구매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다가서는 “나는 진정 자유인일 수 없다” 이런 방식이라면....
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아 뇌리를 스치고 가슴을 후벼 팠다.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남이 생각한 자유를 쉽게 얻으려고 하다니 한심했다.
결국 혼자만의 생각으로 정리해 보고자 가닥을 잡았다. 아직 여유시간은 많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체계와 기본 틀을 잡고 접근해야 문제 해결에 조금은 도움이 되고 전체 숲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나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큰 틀을 잡고 해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