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보테로 와 James Rielly

소개글

페르난도 보테로전시와 James Rielly전시의
기획의도 기획 전시내용(작품과 작품의 해설) 다량의 사진첨부

목차

<1> James Rielly展
1.전시개요
2.전시기획의 의도 및 기획자소개
3. 전시주제분석
4.전시내용
5.전시 동선 분석
6.부대행사및 홍보전략
7.출판물 현황 및 효과
8. 평가


<2> Fernando botero展

1.전시개요
2.전시기획의 의도 및 기획자소개
3. 전시주제분석
4.전시내용
5.전시 동선 분석
6.부대행사및 홍보전략
7.출판물 현황 및 효과
8. 평가

본문내용

4.전시내용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
-화가, 조각가/ 출생 1932년 (콜롬비아)/ 데뷔 1951년 보고타
-1932년 콜롬비아 메데인 (Medellin) 에서 태어난 페르난도 보테로는 풍만한 양감을 통해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성을 환기시킴으로써 이 시대 살아있는 거장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정상적인 형태감과 화려한 색채로 인해 그의 화풍은 인간의 천태만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그의 조형관은 중남미 지역의 정치, 사회, 종교적인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실주의 경향도 엿볼 수 있다.
1957년 보테로가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할 무렵 국제미술계는 추상표현주의가 유행을 하던 시기였다.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영감에 기반을 둔 추상표현주의의 양식적 특징은 형체가 해체되고, 붓질의 우연한 효과가 강조되는 것이다. 이러한 추상표현주의와는 달리 그의 작품은 확고한 형태감을 추구하였던 점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드러났다. 형식상의 차이가 불러온 관심 이외에 그의 작품이 주목받았던 배경은 또 다른 이유에서였다. 대다수 유럽과 미국 미술계에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았던 라틴아메리카 미술은 뉴욕현대미술관을 필두로 하여 1940년대 이후로 몇십년동안 지속적으로 소개되었는데 이것은 유럽과 미국 미술계가 라틴아메리카 미술에 대해 편협하고, 낮은 안목을 지니고 있다는 자성적 인식이 싹텄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라틴아메리카 미술전시가 수십차례 개최된 결과 많은 라틴 작가들이 소개되었고, 보테로 역시 그 중 한 명으로서 1960년대 이후 크게 주목 받게 되었고 현재 전세계 옥션 작품 판매 순위에서 피카소, 샤갈, 미로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8. 평가
[보테로 전]은 블록버스터 전시답게 인터넷에 방대한 관련 자료들이 있어 자료를 찾기 쉬었으나 궁금한 것을 직접 알아보기는 쉽지 않았다. 그리고 관람객이 너무 많아 작품을 집중하여 관람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유명하고 잘 알려진 작품들은 몇 점 없었다.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했던 [클림트 전]도 그래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었다. 팜플렛에서는 보테로의 소개에서 보테로의 작품, 모나리자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그 작품도 전시가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전시회에서는 모나리자를 찾아 볼 수 없었다. [클림트 전] 때 역시 대표작 키스는 볼 수 없었다. 이런 국내 블록버스터전시회의 강점은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해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인데 그에 반해 유명한 작품들은 많이 오지 않고, 광고만 많이 하여 관람객 모으는 것에만 급급한 듯한 모습은 좋지 않게 생각된다,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너무 많은 작품을 전시해 놓은 모습이 너무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반면에 대가의 작품을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는 것에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 그리고 덕수궁 안에 자리한 미술관 덕분에 작품을 보고 나와 덕수궁을 거닐면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의 담소를 나누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