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햄릿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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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의 햄릿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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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극답게 아주 우울한 작품이었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한 작품으로 희곡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딱히 노력해서 읽으려 하지 않아도 2학기의 희곡 강독 과제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현대어로 각색하는 것이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는 말이 필요없이 훌륭하고 유명한 대문호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익히 들어왔고, 초등학생 때 셰익스피어의 희/비극을 모두 읽어보았는데 그 내용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번에 읽게 된 책과 다른점은 초등학생이라는 연령층이 이해하기 쉽게 기존의 대사형식이 아닌 장편소설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사실 아직도 셰익스피어를 비롯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과 같은 명작들은 그 번역에 따라 도서의 의미자체가 많이 바뀌기도 해서 번역본에 따라 내용도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읽은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인지.. 예전에 읽어보았지만 이번에 읽어보니 새로운 감회였다.
작품의 내용과는 별 관계없이 내가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았던 햄릿의 행동이 있는데 바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암묵적으로 막강한 자신이 ‘왕자’라는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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