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류의 초상[인강족보]

소개글

위대한 인류의 초상 인강족보입니다 중간기말고사 다 정리 되어있습니다.
가장 최신자료로 만족하실 것입니다.

영남대학교 인강자료입니다

목차

1주차 소크라테스와 그리스 민주주의
2주차 모어의 유토피아
3주차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4주차 몽테뉴와 자아의 발견(1)
5주차 몽테뉴와 자아의 발견(2)
6주차 페인과 근대혁명
7주차 토크빌의 민주학교
9주차 모리스의 에코토피아
10주차 소로와 월든
11주차 간디와 포스트모더니즘
12주차 프롬과 사랑의 기술
13주차 일리히와 제도비판
14주차 사이드와 오리엔탈리즘

본문내용

<일리히와 제도 비판>

1. 근대문명이 제도의존화를 설명할 수 있다
2. 인간의 자율성 회복을 설명할 수 있다

(1)일리히의 삶

@ 일리히 (일리치- 영어식으로)

학교 -> 교육 장애물 (참된 인간지식에 습득에 장애가 된다)
근대화 -> 빈곤을 극대화
병원-> 건강에 장애물 (병원에 과도한 신뢰를 하는 것이 아닌가)
국가교육-> 국민의 언어능력 쇠퇴

- 평생 현대 산업사회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괴하고자 한 사상가
- 1926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남
- 아버지는 가톨릭을 믿는 크로아티아인 토목기사였고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유태인
- 그의 가족은 1941년 나치의 인종법 시행에 따른 유태인 박해를 피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건너감
- 일리히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신부가 되기 위해 로마 바티칸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
- 그 뒤 오스트리아의 잘즈부르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

- 가톨릭(로마 카톨릭) 관료주의와 배타적인 보신주의를 비판하기 시작
- 1951년 미국으로 가서 뉴욕 중심가 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 교구에서 신부로 일함
- 미국 문화와 히스페닉 문화(스페인, 멕시코 비롯한 남미) 의 중개자이자 교육가로 활동
- 가톨릭 측은 그를 푸에르토리코의 가톨릭 대학교 부총장으로 보내 1956년부터 1960년까지 그 곳에서 상호 문화 교육(미국사람과 남미사람)을 확대하고, 남미에서 활약하는 사제들을 위한 집중 훈련센터를 설립
- 1960년, 산아제한에 반대하는 지사 후보자에게 투표하지 않도록 요구한 가톨릭 측과 대립하여 부총장직을 사임하고 도보로 남미를 횡단
- 1961년 멕시코의 퀘르나비카에 국제문화 자료센터를 설립 ( -> 1964년부터 1976년까지, 특히 남미에 초점을 맞춘 <기술사회에서의 제도적 선택>에 관한 여러 세미나를 주재 . 미국의 남미외교정책과 바티칸의 대 라틴아메리카 정책을 비판 )
- 1968년에 바티칸(로마 카톨릭)에 의해 종교재판에 가까운 심문을 받음
- 1969년 초 `정치적인 부도덕`을 이유로 사제직을 박탈 당함 (신부자격박탈) ( ->그 후 독일과 멕시코를 왕래하면서 저술 및 강의활동을 하고, 또한 세계 각지에서 반핵운동 등의 각종 사회 운동에 참여 )
- 이 세상 모든 일에 대해 가장 근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여 현실에 대한 근본적 비판을 도발하면서도 결코 유머를 잃지 않는 르네상스적 인간의 전형
- 그가 비판한 현실은 바로 발전의 종교를 섬기다가 본래의 자율성을 잃고 타율화된 인간의 세상 ( ->1960-70년대에 그는 그 비판의 선두에 나섰으나 도리어 타율화는 더욱 진행되어 1980년대 이후 그는 잊혀짐 )
- 2001년 3월, 유네스코가 연 <발전을 그만 두고, 다시 세계를 만들자>는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발표했을 때 세계는 다시 그에게 귀를 기울임
- 1992년 일리히가 암에 걸리자 의사는 진통제의 대량 투여에 의한 치료를 제안했으나, 그는 그런 치료는 일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에서 거부하고 스스로 아편을 먹으면서 10년을 일함
- 모든 권위와 제도에 저항하며 청빈한 생활 속에서 무한한 자유와 평등만이 지배하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다가 2002년 독일 브레멘에서 죽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