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학-원효깨달음의 길 4박5일 일정 코스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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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계획학 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충남 덕산지역 원효깨달음의 길 이라는 컨셉트로 4박5일 일정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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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서산마애삼존불상
서산시의 문화유적을 대표하는 국보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운산면 용현리 상왕산 중턱의 큰 바위에 부각되어 잇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후기 걸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불상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미소짓는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 그래서 불자들사이에선 자신과 똑같은 심정으로 얘기해주는 불상으로 통한다.전체적으로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기법으로 신체의 굴곡을 부드럽게 처리한 솜씨도 일품이다.
•보원사지
신라 말∼고려 초에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雲山面) 용현리(龍賢里) 상왕산(象王山) 북쪽에 있던 절터이다. 이곳에 있던 절을 강당사(講堂寺)라고도 하였다.
현재 건물은 없고 아주 넓은 절터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조(石槽:보물 102)·당간지주(幢竿支柱:보물 103)·5층석탑(石塔:보물 104)·법인국사보승탑(法印國師寶乘塔:보물 105)·법인국사보승탑비(보물 106) 등과 그 밖에 쇠로 만든 불상이 있다.
• 보원사지 5층 석탑 보물 제104호. 높이 약 9m.
2중 기단(基壇) 위에 5층 탑신(塔身)을 형성한 사각형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 양식과 고려시대의 양식을 동시에 갖추었다. 하층 중석(中石)의 각면에 우주(隅柱)가 있고 2주(柱)의 탱주(撑柱)로 3분(分)한 다음 각각 사자상(獅子像)을 양각하였으며, 여러 개의 판석(板石)을 이용하여 갑석(甲石)을 삼았다. 상륜부(相輪部)는 정상에 노반석(露盤石)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철제(鐵製) 찰간(擦竿)이 남아 있을 뿐, 다른 부재(部材)는 남아 있지 않다. 각부의 조각이 천각(淺刻)되어 다소 무기력한 감이 없지 않으나 당당한 느낌을 주는 석탑이다. 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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