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카프&진선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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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카프&진선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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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문
2. “르카프 스포츠와 진선미 스포츠”
3. 필자가 바라는 스포츠인 이란?

본문내용

1. 입문

“기의 스포츠와 도의 스포츠” 과제에 이어서 나온 “르카프 스포츠와 진선미 스포츠”. 언뜻 표면상으로만 이해를 한다면, 스포츠 기능과 심신이 하나로 보여지며 서로 조화롭게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같지만 같지 않은. 이런 모순적인 말로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내가 바라는 스포츠인이라는 주제로 모든 스포츠인들은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필자 역시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려 한다.


2. “르카프 스포츠와 진선미 스포츠”

“르카프 스포츠와 진선미 스포츠”라는 책에서는 스포츠를 잘하는 상태는 르카프 스포츠에서는 운동기능이 최고수준에 이른 상태로 정의 하고, 진선미 스포츠에서는 참되고·올바르고·아름답게 바라보고 수행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 하였다. 이러한 의견은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되지만 필자는 개개인의 스포츠에 대한 기호가 어찌 되었건 거의 대대분의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는 진선미 스포츠를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선미 스포츠를 추구하는 것은 실상황의 목표와 부합되지 않고 있다. 당장 엘리트 선수의 경우를 보더라도 유년기에는 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내기 위한 기능적 측면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성년기에는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성년기가 되어서 프로구단으로 들어가더라도 이러한 악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폐단은 없어 질수 없는 것인가? 모두가 짧게는 10년 길게는 몇십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스포츠인이 옳은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각 스포츠 구단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와 감독, 나아가 일반 스포츠인에게 제공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실제로 일본의 스포츠 구단에서 선수들에게는 심리적인 치료와 에이젼트의 꾸준한 관심으로 스포츠 종목에만 치중할수 있도록 주변의 잡음(?)들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는 하지만 비중이 크지는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장 선수들의 심리와 조금 더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진선미 스포츠를 추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