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건트 유니버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6.0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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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레건트 유니버스 독후감 입니다.
초끈이론과 관계된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아한 우주’ 이책의 제목이다. 작가는 처음부터 자신의 주제를 설명하지 않고 쉬운 이론부터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때문에 처음에 잡았을 때에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으나 갈수록 어려워져서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더 큰 문제점은 엘러건트 유니버스의 번역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시도 때도 없이 문장 중간에 끼어드는 역자는 큰 문제였다. 오지랍이 넓다 못해 썰렁한 농담까지 했으니까.. 번역자의 본분을 망각했다고 본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시의 세계는 고전물리학으로 수학적 설명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미시의 세계로 들어가면 고전물리학은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전혀 새로운 차원의 물리학인 양자역학의 눈으로 봐야 한다. 역학이란 물체의 운동성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양자의 운동을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물리학자의 지식으로는 양자운동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데 고민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아직도 양자가 무엇인지 그 실체를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는데 있다. 양자의 형태는 인간의 지성으로 파악이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른다. 입자일 수도 있고
이책에 따르면 물리학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우주의 근본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끈 이론은 흔히 `만물의 이론`이나 ‘궁극의 이론’ 또는 ‘최후의 이론’ 등의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이 거창한 이름속에는 ‘더 이상의 구체적인 서술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주 만물의 모든 현상과 성질들을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이론이라는 어마어마한 뜻이 숨어 있다. 그러나 끈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만물의 이론 라는 용어를 조금 제한된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만물의 이론이란 4종류의 힘이 작용하는 원리와,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소립자들의 특성을 규명해주는 이론인 것이다.
초끈이론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간 물리학자들을 괴롭혀 왔던 미시세계의 양자역학과 거시세계의 일반상대성이론 간의 불일치가 해결될 뿐 아니라, 우리 우주가 흔히들 생각하는 3차원 공간 + 시간 으로 이루어진 4차원 시공간이 아니라 무려 10 내지 11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초끈과 숨겨진 6 내지 7차원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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