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의 분리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6.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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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실험은 쥐의 Thymus와 Spleen 속 T cell과 B cell의 비율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Thymus는 1차 면역기관으로, 분화되기 전 T cell이 있는 곳이며 Spleen은 2차 면역기관으로 면역 세포들이 activation 되기 전에 머무르는 곳이다. T cell과 B cell은 각각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을 지닌다. 분화되기 전 T cell은 표면에 CD4, CD8 단백질을 모두 지니고 있고, 분화된 후에는 B cell은 표면에 B220을 지닌다. 그리고 T cell은 모두 공통적으로 CD3를 지녀 이로써 B cell과 T cell을 구분한다. 그래서 이들 단백질에 각각 맞는 항체로 형광 염색을 해주고 Flow cytometry로 Thymus와 Spleen이 지니고 있는 cell들의 분포를 알게 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ethod
Result
Discussion
References
본문내용
감염에 대해 비특이적 및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림프계는 망상구조의 림프관, 림프절, 가슴샘(thymus),편도, 막창자, 비장(spleen), 골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림프계로 들어온 림프액은 점점 더 커다란 림프관으로 모이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두 개의 커다란 림프관을 통하여 순환계로 되돌아 와서 쇄골하정맥과 합치게 된다. 감염에 대항하는 림프계의 활동은 림프절과 여러 림프기관에서 이루어진다. 림프절은 림프구와 대식 세포로 가득 채워져 있다. 림프는 체내의 감염부위에서 미생물을 포함하고, 때로는 암세포들도 함께 림프관을 통해 순환시킨다. 림프관에서는 대식세포가 침입자들을 비특이적으로 잡아먹으며, 림프구는 이들 침입자에 대한 특이적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킨다.
림프구는 대부분의 시간을 림프계의 기관이나 조직에서 보내는 백혈구로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말한다. 뼈속질의 모세포로부터 유래되었고, 일부 미성숙 림프구들은 뼈속질에서 계속 성숙되어 B cell로 된다. 일부 세포들은 뼈속질에서 가슴 윗부분에 위치한 Thymus로 이동하여 T cell로 성숙한다. B cell과 T cell은 혈액을 통해 림프절이나 다른 림프기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우리 면역계에서 B 세포와 T 세포는 두 가지 방어기작을 수행한다. B세포는 혈액 속에 녹아드는 항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B 세포에 의한 면역반응은 체액성 면역(humoral immunity)이라 한다. 체액성 면역은 우선적으로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대한 방어 작용을 한다. 항체는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우리 몸의 어느곳이든지 감염이 일어난 곳으로 운반된다. 체액성 면역은 면역된 사람의 항체를 포함한 혈장을 통해 면역되지 않은 사람한테 수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Neil A.Campbell,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1999, pp 367~369
http://nanumlog.tistory.com/130
http://home.inje.ac.kr/~lecture/immunology/immch2immtissue/immch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