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hwp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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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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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어떻게 처음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유전과 진화는 내가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분야였지만 베고 자도 될 만큼 두꺼운 책과 빽빽한 글씨들은 다시 한 번 나를 막막하게 했다.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문구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 색다른 부제목이었지만 이 책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였다. 하지만 워낙 어려운 내용인지라 나는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기위해 몇 번이고 계속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생물이 애초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유전자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고 했다. 즉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이기적인 유전자들이 최대한 자신과 같은 유전 형질을 후손에게 남기고 싶어 하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는 얘기다. 우리가 생각하는 의타적이라는 행동도 결국에는 유전자의 이기적인 목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개미나 벌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곤충에서는 번식하는 것은 여왕뿐이고 나머지는 여왕의 번식을 돕는다. 이런 ‘이기적 행위’는 전에는 종을 존속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되었지만 저자는 이것을 유전자가 자신의 복사 품을 남기려고 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이후로 사람들은 다위니즘이니 자연선택설이니 하는 일종의 가설들을 세웠다. 실제로 다윈이 퍼뜨린 이 가설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기적 유전자`도 다윈주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바탕으로 하고 독특하고 놀라운 주장을 펼쳐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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