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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바르가스 요사_리고베르토씨의 일기

*희*
최초 등록일
2010.05.31
최종 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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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문학 과제로 내서 A 받았던 작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지에 실린 그림을 보면서 예술적 내용과 관련지어 전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의 표지를 보고난 후 책을 뒤집어 뒷 표지를 보는 버릇이 있다. 책의 뒷 표지에는 보통 책을 읽고 난 사람들의 감상이 쓰여 있거나 책을 소개하는 짤막한 글들이 실려 있다. 리고베르토씨의 일기에는 소개하는 짤막한 글이 실려 있는데 이 책을 ‘에로티시즘의 정수’라고 밝히고 있다. 예술과 에로티시즘의 결합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작가가 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했을지 기대가 되었다. 주인공인 리고베르토씨는 보험회사 지배인으로 낮에는 그저 평범한 중산층의 중년 남자이다. 그러나 밤에는 이상한 성벽을 가진 성도착자로 변한다. 리고베르토는 책과 그림에 광적인 사람으로 소장하고 있는 책만 4000여 권이며 그림은 100여 점에 달한다. 그의 이상한 성벽은 이러한 예술품들과 성이 접목해 탄생되었다. 그는 루크레시아와 사랑을 나눌 때 루크레시아가 그림 속에 나오는 여인들의 포즈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고 만족감을 얻는다. 루크레시아와 리고베르토는 대화의 주제도 평범하지 않다. 루크레시아가 남편인 리고베르토에게 자신이 외간 남자와 보낸 일주일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한다. 그를 어떻게 유혹하고 어떻게 사랑을 나누었는지 상황을 자세히 일러준다. 이러한 상황 설정이 굉장히 에로틱하게 느껴졌는데 자세한 묘사와 직설적인 어휘를 사용함으로 에로틱함이 한층 강해졌다. 처음에 나는 이 장면에서 리고베르토가 루크레시아와 외간 남자의 일주일에 동행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가 하는 말들은 마치 그가 그들과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했겠지’같은 추측성이 아닌 ‘...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상상력을 더해 부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상황을 느끼기도 했다. 냄새를 맡기도 하고 맛을 느끼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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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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