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설의 문화콘텐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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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설의 문화콘텐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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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설의 문화콘텐츠 방안 - “활성화와 실천”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이미 고소설을 많이 접한다. 이는 하나의 교과과정으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들로 <홍길동전>,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은 이미 교과서에 실린바 있으며 현 대학생인 우리들은 이 작품들을 여러번 배웠다.
그러나 고소설은 빠른 변화에 익숙해져버린 지금의 현 시대에 빨리 잊혀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할 지적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간과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아이들에게 고소설을 강요할 수만은 없는 것이 시대적 상황이다. 현 시점에서 어떻게 고소설의 중요성을 알릴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안할 수 없다.
우선 학생들에게 고소설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 가령 재미있는 이야기일지라도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 수능에 대한 압박감으로 옛날이야기를 읽는 다는 느낌보다는 공부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렇기에 친숙하게 다가가기가 더욱 힘들다. 그리고 인터넷에 젖어있는 아이들의 경우, 고소설의 문체는 익숙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생소한 단어들로 인해 쉽게 실증날 확률이 크다.
이런 배경에서 요즘은 고소설을 현대화 하여 콘텐츠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문화원형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하고 기존 콘텐츠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하여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쾌걸춘향>, <쾌도홍길동>등은 고소설을 현대화 하여 드라마로 콘텐츠화 한 것으로 흥행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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