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xx님 사례연구 chizophrenia paranoid type

소개글

한xx님 사례연구 chizophrenia paranoid type

목차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정신과적 면담
3. 정신상태 사정
4. 사회성 발달상태
5. 영적 상태(신앙생활, 가치관)
6. 가족기능
7. 지역사회 자원
8. 정신과 주요 치료요법 진행기록
9. 약물조사카
10. 발표 아티클
11.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령 : 만50세
성별 : 여(女)
직업 : 해녀
경제상태 및 주수입원 : 중하위권, 해녀로 경매로 넘기고서 받는 수입과 남편의 직업(목수) 으로 받는 수입, 딸(간호사)
교육정도 : 중졸
결혼형태 : 기혼 그러나 남편과 별거하고 있음.

2. 정신과적 면담
주호소 : 보호자의 진술- “잠을 못자고 불안해 하며, 전화에 집착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수 십통씩 전화한다.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의심한다.”
현병력( 촉발사건, 발병의 진행과정)
(입원일 기준)
3년전 : 대상자가 자궁종양이 있어 수술을 받을 때 남편이 바람을 피기 시작하였고 내연녀를 만나 대상자가 따졌으나 남편과 내연녀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고 남편이 내연녀의 편을 들며 대상자를 밀쳐 뇌진탕으로 병원간일도 있음. 시어머니도 “남자가 한번 바람피는 것 때문에 남편을 집 나가”라고 하냐며 구박 했다고함.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항상 남편을 두둔하며 잘살아보려고 애썼으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고함.
5개월전 : 원래 살던 집주인이 형편상 집을 빼달라고 하여 다른 집으로 이사갔고, 이사 후 1달만에 집에 화재가 났고 이를 대상자가 직접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다른 집에 이사가기 위해 원룸을 얻은 후 얼마되지 않아 통장, 도장, 보험 증권등을 도둑 맞고, 보이스 피싱으로 비번을 알려주어 통장에 들어있는 돈을 도둑맞음. 그때부터 사람 많은 곳에 안가려고 하고 집에만 있으려 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해녀일도 잘하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
2개월전 : 가족들이 염려하여 대상자를 제주도에 있는 친정집에 보냈다. 그러나 대상자는 통영집에 있는 딸에게 계속 전화하여 집에 누가 들어온 적이 없느냐? 누가 열쇠 복사한적 없느냐? 누구랑 있냐? 옆에 몇 명이냐 있냐? 딸혼자 있는데 남자들이 들어와 해꼬지 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봐야겠다, 라며 불안해하고 초조한 모습보이고, 통장 잃고, 보이스 피싱당한 후부터 통장을 누가 바꿔치기 했다며 원래 갖고 있는 통장을 여러번 은행에 가서 바꾸는 모습을 보임. 군대에 있는 아들이 휴가 나왔다가 복귀한날, 아들과 남편이 납치되었다며 딸에게 전화해 딸이 찾아오게 한 적이 있고, 충무 local의 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 받은적 있으며 우울증약을 먹었다고 하고서 약을 버리는 행동을 보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