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프로그램 기획안 및 구성안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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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휴먼다큐프로그램 기획안 및 구성안입니다.^^*
A+자료이고요. 소재를 잘 선정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방송시간 : 화요일 19:00 ~ 20:00
2. 프로그램 형식 : 스튜디오 + ENG
3. 기획의도 :
아직도 고아 천국, 한국
4. 프로그램 내용
국내외 입양 가족의 생활 모습과 입양의 행복을 전한다.
< 새로운 곳에서.. >
본문내용
1. 방송시간 : 화요일 19:00 ~ 20:00
2. 프로그램 형식 : 스튜디오 + ENG
3. 기획의도 :
아직도 고아 천국, 한국
한 해 1만 명에 달하는 요보호 아동이 발생하는 한국.
그 중 1,400여 명만 국내 가정으로 입양되고 2,000여 명은 해외로, 그리고 나머지 수천 명의 아이들은 보호시설에서 소중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다.
가부장적 혈통주의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우리 사회에서는 입양을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곱지 않다. 그리고 입양 가정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관심도 턱없이 부족해 입양의 저변 확대는 어려운 형편이다.
그렇다면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곳에서..>는 이러한 화두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현실을 세밀하게 조명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입양이란 소개를 다루던 방식인 ‘해외 입양아들의 눈물 혹은 성공담’ 류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우리 입양의 문제를 파헤치고 대안을 찾는 길을 택한다.
4. 프로그램 내용
국내외 입양 가족의 생활 모습과 입양의 행복을 전한다.
미국 영국 독일 3개국 해외 입양 가정과의 비교 취재로 국내 입양 상황의 열악함을 보여주고 보다 진보된 입양 형태들을 소개한다.
에필로그
입양 선진국에서는 아이가 가정의 울타리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렇게 아이에게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사회 전체의 이익이라는 공감대가 뿌리 깊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입양의 공공성’이 제도와 사회적 인식에서 모두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나라에서 입양은 자연스런 일상적 행위이고 입양아는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다. 이들의 기준에서 한국의 요보호 아동 현실을 바라보면, 거의 모두 국가가 긴급히 개입해야 할 상황으로 보일 것이란 생각이 스쳐간 건 당연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