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쓰리세븐 소개와 해외시장에서의 성공

소개글

쓰리세븐 기업의 소개.
국내기업 쓰리세븐의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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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쓰리세븐’의 손톱깎이를 가치 창조 성공 사례로 선택한 이유
▶ 고등학교 시절 사회문화 선생님께서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국의 상품과 그 기업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물으셨다. 삼성의 휴대폰이나 LG의 에어컨 등을 답했는데 예상외로 자그마치 30억 개를 수출한 쓰리세븐의 손톱깎이였다. 놀랍고 궁금한 것이 떠올라 어떻게 그렇게 많이 팔수 있었는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쓰리세븐의 손톱깎이를 조사하기로 했다.


○‘쓰리세븐(777)’기업의 특성
▶ 1975년 김형규가 설립한 기업이다. 품질관리와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일례로 1981년 미국 수출품에 대해 하자문의가 들어오자 하자물품을 전량 소각하고, 중국 시장에 ‘쓰리세븐’ 손톱깎이 복제품이 난립하자 중국 공안과 협력해 복제품을 압류해 이 역시 전량 소각하였다. 끊임없는 창조적인 가치 혁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1980년대 말, 외국산 손톱깎이는 윗날 아랫날 길이가 똑같았다. 쓰리세븐은 두 날의 길이가 똑같으면 손톱 밑의 살이 상처가 쉽게 난다는 것을 발견하고 윗날을 0.01m 짧게 하는 혁신적 방법을 도입했다. 이후 윗날이 0.01m 짧은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었다. 200명의 직원이 채 안 되는 중소기업이지만 손톱깎이로 92개국, 30억 인구의 손톱을 대신 깎아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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