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노의 문화 비평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0.05.11
- 최종 저작일
- 2006.05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학 시절 4년간 인터넷을 배제하고, 도서관에 살면서 직접 쓰고, 만든 자료들만 올려놓았습니다.
인터넷 정보시장의 천편일률적인 자료들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깊이 있는 자료들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도르노의 문화비평에 대한 나의 견해’ 200210209 이권희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은 상품입니다. 그렇기에 문화 역시 상품화 될 수 밖 에 없습니다. 아도르노는 이 것을 현상론적인 관점에서 개선 해야 할 현상으로 제시 했지만, 이 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필연적인 생리입니다. 그리고 아도르노는 그러한 자본주의의 성격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설마 못 했을까?) 그래서인지 이 논의는 자꾸 저에게 문화비평으로 국한되지 않고 체제에 대한 비평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주어진 이슈에 따라 문화비평에 국한하여 제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콘서트를 보면 어떻니? 그리고 콘서트 장에서 나오면 어떻니?” 라고 교수님께서 질문 하셨습니다.
이때 한 학생이 “볼 때는 신나고 즐거운데 나오면 다시 평범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남는게 없어요.” 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그래, 그거야 아무것도 남는 게 없어 그냥 잠깐 신나고 마는 거지”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대화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전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삶에 찌들어 스스로 지쳤다고 생각 할 때 노래방을 갑니다. 한 두 시간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고, 몸과 마음에 활력이 우루루쾅쾅 생겨 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력은 실제로 제가 생활을 다시 이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