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 최초 등록일
- 2010.05.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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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책 요약 및 간단한 생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제목을 접했을때 노인 복지론 수업시간에 들었던 여러 노인들의 삶이 떠오르며 노인의 심리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생긴것 같다. 이 책은 일본의 종합케어센터 선빌리지에 의해 만들어졌고 실버산업에서의 50가지 사례로 이루어져 있었다. 노인들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기본바탕으로 하는 책이었고 짧은 각 사례를 읽을때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노인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것 같았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 쓰여진것이 아니어서 사고 자체에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노인들 대하는 케어에는 같은 사고와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앞쪽에 실려진 내용중에 존엄을 생각하는 케어란 일관성, 팀플레이, 자립지원, 재원, 책임, 전문성, 사회성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정확한 상황평가를 하며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가져 현실에 반영된 교육과 면허갱신 시스템 등이 ‘존엄을 생가하는 케어’를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1장에서는 ‘일상의 케어’에서 존엄을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의사소통은 ‘비밀엄수 의무’, ‘눈높이 맞추기’, ‘의뢰형의
4장은 인재육성에서 존엄을 생각하는 내용이다. 인재육성에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① 답을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부여하자. ②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도 개성의 하나. ③ 다른 사람의 페이스도 인정하자.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지도인가를 항상 스스로 묻는 것이 중요하다. ④ 관리자가 정확한 방향을 잡지 못하면 직원도 혼란을 경험한다. 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⑥ 특별대우는 개인의 성장과 업무 연계의 장애가 될뿐이다. ⑦ 일을 맡김으로 부하는 성장한다. ⑧ 너무 지나친도움은 자립을 방해한다. ⑨ 이상한 소리를 낼때에는 기성이 아니라 마음의 호소라고 해석하라. ⑩ 상대방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대방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 ⑪케어직원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면 이용자는 더욱 더 불안해진다. 관리자는 케어 요양사를 양성할 때 이러한 점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노인을 케어하는 일이 마음으로 고민을 많이 할수 있는 직업이므로 더욱 인재 육성이 중요한 것 같다.
5장은 지역의 관점에서 존엄을 생각하는 내용이다.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자원봉사자는 풍요로운 지역사화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인력이다. ② 상대를 거북하다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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