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원작과 개작 비교 분석: Magic fomula를 중심으로

소개글

제 레포트는 모두 대학 시절 4년간 인터넷을 배제하고, 도서관에 살면서 직접 쓰고, 만든 자료들 입니다.(전 건국대 영문학과 02학번이고 총학점은 4.38입니다.)
제 닉네임만 보고 믿고 사시면 됩니다. 제 레포트는 그 어떤 인터넷 자료들과도 다른 수준있고, 차별화된 자료임을 자신있게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제 리포트의 강점은 두 가지 입니다.
첫 째, 차별화된 깊이 있는 자료
둘 째, 개연성과 인과관계 풀이에 집중하여, 이해하기 쉬운 자료
두 번째 강점은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자료들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자료들은 저작자가 이해하지도 못 했으면서, 어려운 낱말만 길게 늘어 써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 자료들은 영문학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소양 조차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체적인 사건과 원인을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 제 자료를 이용하시면, 제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 자료지만 제가 추천 합니다.
단, 읽어보시고 인용 만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를 하기 위해서 몇 가지 텍스트를 읽고 나니 어떠한 의문이 생겼는데, 고심 끝에 나름대로의 답을 내려 보았습니다.(항상 잿밥에 더 관심이 많아서 죄송합니다..그래도 과제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모든 문학 작품이 magic fomula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의 structure of feeling은 어떠한 형태로든 문학 작품에 반영 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tructure of feeling의 반영 형태는 그 작품의 성향, 혹은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영의 정도는 대체로 대중성과 정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tructure of feeling이 문학작품에 반영 되는 형태를 세 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첫째, 의식적인 검열, 즉 비위 맞추기 입니다.
교재에서 소개 하고 있는 의식적이고 교묘한 cheating, magic fomula가 여기에 속합니다.
내용 전개와 인물 설정에 있어서,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그 시대의 structure of feeling에 어긋나
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위적인’ 설정과 장치들로 그것의 비위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위
맞추기가 너무 힘들 때 신의 힘이나 초월적 힘으로 갈등을 해결해버리는 deus ex machine 역시
의식적인 검열에 속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혼의 경우 지금이야 성격차이로 이혼을 시켜도
별 문제 없지만, 과거에 만약 작품에서 주인공들이 다른 장치 없이(배우자를 치명적인 결점이 있
는 인물로 설정하거나 죽여버리는 등의 인위적인 장치)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면 그 당시 사람들
이 가지고 있는 그 시대의 ‘이혼에 관한 structure of feeing’의 비위에 거슬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작가는 의식적으로 스스로 검열을 통해 복잡한 인위적인 장치들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둘째는, 무의식적인 반영, 즉 작가가 가지고 있는 그 시대의 structure of feeing이 작품에 무의
식적으로 반영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의식적인 검열과 무의식적인 반영은 작품에 혼재 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교재에선 첫째와
둘째를 굳이 나누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가 독자의 뚜렷한 structure of feeling에 대한 의식적인 비위 맞추기 라면,
후자는 작가의 무의식적인 희미한 structure of feeling의 반영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