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강 성(性) 심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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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치동교수님
2010년 심리학교재
제 10강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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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양에서는 성을 마음과 몸을 합친 조화의 개념으로 보았다고 하고, 단순히 육체적 성충동이나 성행위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은 색이라고 하였다. 성은 개인적요소와 그 개인이 살고 있는 사회적 요소 둘 모두를 단순한 입장이 아닌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조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성은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대에서는 확고하게 근친상간을 금기시 했다. 이때는 여성은 대체로 남성의 소유물로 간주되어 왔고, 종족 번식의 도구로만 강조되어 왔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유태교였다. 유태교는 십계명을 통하여 성은 자녀의 생산을 위한 것이지 그것과 관계없는 것은 죄이며 처벌의 대상으로 보았다. 고대의 그리스는 비교적 성에대해 자유로웠다. 그러나 동성애만을 전적으로 행하는 남자, 미성년자와의 동성애는 법적으로 금지하였다. 그리스 또한 여성은 아이를 생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로마시대는 오늘날보다 더 좋지 못한 성문화가 발달되어 있었다. 그러나 훗날 기독교의 영향으로 엄격한 순결을 지키는 쪽으로 사회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중세기에서는 르네상스를 맞이하면서 성에 대해 조금은 부드러운 태도를 갖게 된다. 하지만 성에 개방적이었던 만큼 당시에 성병도 성행했다.
18~19세기에서는 빅토리안 시대로 남성은 성적인 욕구를 억제해야하고, 여성은 성적인 욕구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여성은 결혼 관계 내에서의 성관계만을 요구했지만, 남성은 자유롭게 성생활을 하였다. 남녀에게 이중적인 성관념이 성행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프로이트와 엘리스는 성적인 문제를 신체적인 것보다 심리적인 것에 무게를 두었다.
1920~1940년대에서는 성에 대해서 자유스러운 새로운 가치관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킨제이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인터뷰의 방법을 사용해 성에 대해 연구를 하여 여성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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