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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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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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은 마케팅이라는 대학 강의를 통하여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란 책을 접하게 되어 쓰게 된 독후감이다. 옛날부터 현재까지 지켜 내려온 여러 명문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 책에서 “마케팅에 대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책 내용이 딱딱하고, 전문 용어 같은 단어들이 다소 생소하여 읽기에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총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직접적이지 않았지만, 생활양식과 당시의 사고방식 속에서 숨어있는 경영방식이나 리더십이 옅보이던 대목들이 있었다. 책 내용 중에서 어떤 일부분은 부족하지만 나의 생각으로 마케팅에 빗대어 접근하기도 하였다. 어떤 모습을 어떤 마케팅과 경영방법으로 빗대어 보았고, 나의 생각을 깨우치게 하고 영향을 미치게 하였는지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많은 명문가들 중에서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왔던 명문가는 경주 최 부잣집이었다. 그 이유는 나의 시조가 고운 최치원이기 때문이고, 내가 바로 경주 최가의 대손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잠시나마 우스갯소리를 하자면 이런 것을 두고 피가 땡긴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다. 마케팅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경주 최가인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을 때에는 괜히 쑥스러워서 웃고만 있었지만, 훌륭한 가문의 자손이라는 소리를 들었을텐데..라고 생각도 들면서 후회하기도 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께 본가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어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나의 가문에대한 근본과 뿌리를 알수있었던 유용한 대목이었다.
^최 부잣집은 욕심을 내지 않으며, 지혜와 깊은 도덕성과 현명한 방법으로 청렴결백하게 자신들만의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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