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프랑스 관광자료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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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로 떠나자!!]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여행준비과정부터 상세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타 유럽으로 취항하는 네덜란드 항공(KLM), 독일항공(Lufuthansa)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네덜란드 항공(KLM)은 주 5회 암스텔담에서, 독일항공(LuftHansa)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갈아타고 파리나 기타 프랑스 도시로 입국할 수 있다. 유럽계 항공사 이외에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다른 항공사들을 이용해서 한 번 정도 갈아타고 파리로 입국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항공료가 직항하는 항공사들 보다 약간 저렴할 수 있다.
샤를르 드 골 공항에 도착해서...
표지판을 따라 도착장으로
11시간의 긴긴 비행이 끝나고 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즈음이면 샤를르 드 골 공항 2청사 A홀에 도착한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도착(Arrivee혹은 Sortie) 혹은 짐(Baggage)이라고 적힌 푯말을 보고 따라간다. 대열이 끝나는 즈음에 입국 심사대가 있다.
입국수속
프랑스의 입국수속은 간단하다. 그래도 여권을 내밀면서 간단하게 인사 정도는 하자. "봉주르(Bonjour!)"하고. 가끔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불어에 자신이 있다면 대답을 하고 아니면 그냥 있어도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다.
짐은 어디서?
여권을 돌려 받으면 '바가쥬(Baggage)'라고 적힌 푯말을 따라 짐을 찾으러 간다. 회전 벨트 위의 사인 보드에 자신이 타고 온 비행기의 편명과 출발지가 서울(Seoul))이라고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짐을 끌고 신고할 물건이 없다면 녹색 심사대를 통과해 나오면 된다.(만일 신고할 물건이 있다면 붉은색으로.)
이때 주의할 것은 세관이다. 우리나라처럼 세관이 서 있으면 짐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경찰들이 사복 차림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세관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들의 경험에 비춰보아 수상하다 싶은 사람은 세워서 무자비할 정도로 샅샅이 검사한다. 대부분은 세관에 걸리지 않지만 짐이 너무 많은 사람, 왠지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 인상이 너무 험악하거나 남루한 사람도 일단 정지당한다. 담배는 2보루, 와인은 2리터, 돈은 현금과 수표를 포함하여 5만 프랑까지 면세된다.
환승 및 예약 재확인
만일 파리에서 바로 다른 도시로 가고자 한다면 비행기에서 내려 환승(Transit / Correspondance)표시를 따라 자신의 목적지행 비행기를 타러간다. 환승 구역에 가면 모니터에 갈아 탈 비행기의 게이트 번호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안내판을 따라 찾아가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