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독후감]생각의 좌표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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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요약을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시사점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왕십리 H대에 중간고사 대체 자료로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생각의 좌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생각의 좌표,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개인적인 시각에서 보는 생각의 좌표.
생각의 좌표,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생각의 좌표,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교훈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개인적 성찰은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 이어진다.
특히 그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사유하는 자’가 아닌 ‘암기 잘하는 자’를 양산하는 교육 체계에 대한 비판이다.
암기 능력을 기준으로 일등부터 꼴등까지 줄을 세우며 경쟁을 부추기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자신의 존재나 처지를 배반하는 의식을 내면화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홍세화에 따르면 “사람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라 (자신의 기존 생각을) 합리화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내적 결단과 용기 없이는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다.
“논리로 안 되면 인신을 공격하라.”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키케로의 말로 전해진다. 토론이나 논쟁을 할 때 상대방에게 논리로 밀릴 것 같으면 상대방의 인신을 공격함으로써 자리를 모면하는 사람들을 빗대서 한 말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21세기에 “논리로 안 되면 인신을 공격하라”는 키케로의 말을 아주 잘 따른다.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당신 몇 살이야?”라고 묻는 나라는 한국뿐일 것이라는 얘기를 우스갯소리로만 돌릴 일이 아니다.
한국사회구성원들에 대한 쓸쓸한 시선 또한 그 속에 담겨 있다.
이에 저자는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많은 고정관념과 일상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가치에 대해 깊은 시사점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