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소개글

중소가축에서 모기로 인해 문제가되는
심장사상충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정의

2. 감염경로

3. 증상

4. 치료방법

5. 예방

본문내용

1. 정 의
쌍선충류에 속하며 개의 심장이나 폐동맥 등 맥관(脈管)에 기생한다. 몸길이는 수컷 약 12㎝, 암컷 약 25㎝의 국수 모양의 선충으로 흰색이다. 감염된 모기가 최종숙주인 개를 물면 혈관 속으로 유충이 들어가 심장이나 폐혈관으로 이동하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성충이 되어 심장에서 발견된다. 성충은 태생으로 미크로필라리아라는 유충을 낳는데, 유충이 혈액이나 림프샘으로 옮겨 중간숙주인 모기가 물 때 모기에 들어가고, 모기에서 발육한 감염성 유충은 모기가 물 때 다시 개에게 감염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문제되지 않았으나 최근 국내에서 발생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주로 일본, 대만 등 외국에서 수입한 개들에게 많이 발생된다. 가늘고 둥근 모양으로 희고 길이는 13~60cm나 된다. 혈액 검사로써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 주사도 있으나 위험하다. 예방이 최선책이며 2개월에 한 번씩 기생충 주사를 하거나 구제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해 줘야 한다.
일명 견 사상충증이라고도 하며 개의 심장부에 기생하는 성추의 수에 따라 증상을 나타내는데 적은 수일 때는 특이하게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많은 수가 기생할 때는 심장이나 폐동맥을 차단시켜서 심장의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2. 감염경로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의 피를 모기가 흡혈하면 심장사상충의 마이크로 필라리아라고 하는 작은 새끼벌레가 모기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참고 자료

가축 질병학-이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