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의 가치투자 투자론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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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과 투자론의 북리뷰입니다.
이채원의 가치투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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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를 주식보다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주식을 사라.” 하락하기 어렵다는 것은 상황이 좋아지지 않더라도 별로 손해 볼 것이 없고, 반대로 상황이 좋아지면 그만큼 얻을 수익이 많다는 뜻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수익을 내기보다는 위험을 제거하는 쪽으로 자신의 투자 원칙을 발전시켜나갔다. 첫 번째 원칙은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손해 보지 않기 전략’에 적합한 방법으로 그레이엄은 두 가지의 접근법을 제시했다.
첫째, 주가가 순유동자산의 3분의 2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둘째, 초저PER에 투자하는 것이다. PER 10배라는 것은 1원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10원을, 20배면 1원의 수익을 얻기 위해 20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 자체에 투자 기법에 대한 새로운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단점 인 것 같다. 어떠한 기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하는 가치 투자의 방법론 자체에서도 이채원 전무가 크게 영향을 받은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주식투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같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주옥같은 명저들과,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더웨이의 연차 보고서를 그대로 인용해가면서, 그러한 거장들의 투자원칙에 따라 자신이 매입하여 좋은 수익을 올렸던 국내 기업들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채원 전무가 다른 사람에게서 얻은 투자아이디어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해저 3만리형 주식`으로 이름 붙인,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최악의 업황에 있는 주식들에 관심을 가진다는 원칙이다. 앞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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