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건설 현장 72시간 을 보고

소개글

[‘두바이 건설 현장 72시간`을 보고]

감상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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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멀고 도 먼 두바이의 건설현장을 말로만 듣다가 눈으로 직접 보았다. 비록 DVD로 보는 것 이였지만 건축학도로서 흥분되었다. 교수님께서는 건설업을 하기위해서는 우리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수업시간에 늘 강조하셨기 때문에 취업을 앞둔 입장에서 나에게 있어 좋은 안내지침이 될 것이라 확신하였다.
이 작품은 두바이 건설 현장을 72시간동안 촬영하면서 작업장에서의 모습, 일과 후 직원들의 생활, 직원들의 고충과 진솔한 심정을 주로 다루었다. 작업장에서 그들은 육중한 건물의 심장이 되어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일과 후에는 제한된 공간과 대인관계이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취미생활을 하며 내일을 위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었다. 큰 꿈을 싣고 먼 타지로 왔지만 그들에게는 그리움이라는 고충이 있었다. 비록 가족이라는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지만 자부심과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그들은 하루하루 내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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