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의 비밀 현대의 바벨탑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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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창조의 비밀 현대의 바벨탑`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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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이 이루어낸 높이의 도전, 말레시아의 성장의 상징물 높이 452m, 지하6층, 지상 92층으로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페트로나스타워는 그냥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도전의 시작은 입찰경쟁에서부터 시작 하였다. 철근콘크리트로 50층 이상의 건물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회사만이 입찰에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은 아니었다. 초고층 건물의 능력을 갖춘 Gammon과의 협력이 결여되는 아픔을 딛고 극동건설과 협력하게 되었다. 사전자격 심사제도에서는 트럭1대 분량이라는 엄청난 자료를 준비하여 낙찰을 받으며 무한한 도전의 출발을 알리게 된다.
그러나 비교의 대상으로서의 라이벌인 일본은 35일이나 앞서 공사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삼성은 품질을 우선으로 1층/4.5일 이라는 공기단축의 노력을 하여야만 하였다. 처음으로 셀프크라잉폼 방식을 도입하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는 듯 보였으나 폼의 탈락으로 공사가 중단되고 말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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