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왕 이야기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0.04.0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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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 왕 이야기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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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윗은 깨어진 자가 되기 위해 지옥과도 같은 길을 더 깊이 나아갔다. 세상의 기준으로 봤을때, 그는 완전히 실패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깨어진 사람으로 보셨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었다. 그런데 사울 같은 자들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람이란 것이 참 놀라웠다. 누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만이 아신다. 하지만 그 분은 말씀하지 않으신다. 천사들도 모르는 일들을 인간인 내가 그동안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많이한다. 하지만 그러한 기도를 하고 있을 때라도 그 속은 텅 비어있고 내적인 영적 성장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나의 기도생활을 돌아보면 그 속의 주인은 모두 ‘나 자신’으로 가득차 있었다. 주님은 어디에도 없었다. 단지 주님을 이용하려는 것이었다. 나의 어두운 동기와 야망에 가득찬 기도가 얼마가 부끄럽고 죄송스러운가.. 나는 결국 껍데기만 신앙인인 것이었다. 하지만 그분은 이러한 능력을 구하는 모든 세대의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그것의 이유는 형편없는 사람에게 더 큰 능력을 주심으로써 결국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람 안에 있는 내적인 헐벗음의 진정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시는 것이다. 지독한 죄 가운데 살고있는 사람일지라도 겉으로는 완전히 은사를 발휘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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