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카유보트의 비오는 날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0.04.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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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작가의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Rue de Paris : temps de pluide)
비평문입니다.
대학생의 시각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비평해보았습니다.
이 과목 A+ 받았구요,
참고 하실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를 하기 위해 그림을 본 순간, 이 그림은 내가 특별히 관심을 가졌거나 제목을 외우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그림임을 알았다. 이 그림의 화가는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그림의 제목은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Rue de Paris : temps de pluide)이다. 너무도 생소한 화가의 이름과 그림의 제목이지만 낯설지 않았던 것은 이 때문이었을까. 사실 그림을 처음 본 순간, 화가의 국적과 그림의 제목을 보지 않았다면 나는 이 그림의 배경을 영국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만큼 정장을 입은 신사적 모습, 모자, 우산과 비오는 거리는 내가 상상했던 영국의 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살펴보면, 맨 오른쪽의 인물은 그림의 즉석 사진과 같은 순간적인 특성을 제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반을 자른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 그림을 봤을 때 반이 잘린 모습에 왠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그게 그림의 사실성과 순간성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림 전체에서 비례에 의한 치밀한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데 구체적으로 가장 뚜렷한 요소는 가로등의 위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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