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기준,배출허용기준(한,일,영 비교분석)-2010년기준
- 최초 등록일
- 2010.04.0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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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기준으로 대기환경기준과 배출허용기준을 알아보고
한국과 일본, 영국을 비교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2010년 현재 우리나라의 대기환경기준
2. 2010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대기오염 배출 허용기준
3. 위의 사항들을 일본, 영국의 기준과 비교분석
본문내용
(2) 입자상 물질(Particulate Matter 10)
- 입자상 물질은 자동차, 산업시설 등에서 직접 발생하기도 하고 SO2, NOx 등이 대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되기도 한다. 부유먼지는 SO2와 함께 대도시의 스모그를 유발하는 주 원인물질이며, 기관지와 폐 등에 피해를 입히게 된다. 특히 공기 역학적으로 직경 10m 미만의 입자인 PM10은 인간이 호흡할 때 폐의 기관지 또는 폐포 부위에 침착되기 쉬운 크기의 입자상 물질이므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 대부분의 국가가 PM10(입경 10㎛ 이하의 입자)의 농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 추세이며 미국은 `97년 이보다 작은 PM2.5(입경 2.5㎛ 이하의 입자)의 24시간, 년 평균 기준을 설정한 바 있다. 같은 기준인 `24시간 평균`기준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100㎍/㎥로 같고 영국은 50㎍/㎥로 두 나라보다 기준이 낮다. (한국=일본>영국)
(3) 오존(O3)
- 오존은 주로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탄화수소와 주유소나 페인트 공장들에서 증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며 오후 3∼4시경에 일반적으로 농도가 가장 높아진다. 1차 오염물질과는 달리 여름철에 가장 농도가 높고, 일 최대치와 최저치의 비가 10배가 넘는 큰 일변화를 보인다. 오존농도가 1989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어, 앞으로 자동차 운행량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이 예상된다.
- 같은 기준인 `24시간 평균`기준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0.06ppm로 같고 영국은 0.05ppm로 두 나라보다 기준이 낮다. (한국=일본>영국)
(4) 이산화질소(NO2)
- 자동차, 산업시설 등에 사용되는 연료의 고온 연소 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는 그 자체가 호흡기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대기 중에서 산화제 역할을 하여 산성비를 만들며 오존이나 스모그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국가법령정보센터 - http://www.law.go.kr/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 http://air.daeg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