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드 보통 ,행복의 건축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4.02
- 최종 저작일
- 2010.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1,000원
소개글
프랑스의 유명한 저자 알랭드 보통의 저술 "행복의 건축" 을 읽은 서평과 견해입니다.
프랑스 작가로 워낙 워낙 난해한 철학적용어 가 읽기에 압박을 줍니다. 건축이라는
분야에 철학적인 해석을 보여준 글로,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열어줍니다.
*** 무조건 베끼지 마세요. *** 0점받는 지름길 입니다. ***
1. 책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짧은시간안 에 핵심만 파악할수 있습니다.
2. 핵심과 동시에 견해를 넣었습니다.
3. 그림과 도안을 넣었고, 각주처리로 해당페이지별 본문을 발췌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4. 건축적인 안목은 물론 레포트용으로 좋으며 학교내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공지)4월21일까지 다운로드수가 많아, 레포트의 변별력이 떨어질것을 우려하여
내용을 재구성,보충하여 다시올립니다. 레포트는 11월18일 이전내용과 전체 달라졌습니다.
(추가자료삽입, 내용보충완료- 2010 11.18일전까지 다운받은 레포트와 다른내용)
이거 하나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평점 9.4 2010.12.06 최종본문 업데이트! / 내용완벽보강/ 추가보강
- 기존내용+ 생각느낌 및 본문콘텐츠 추가
목차
1. 행복을 위한건축 - 건축을 해서 행복한 게 아닌가??
2. 어떤 스타일로 지을 것인가?
3. 말하는 건물 - 건물이 말을한다????
4. 집, 기억과 이성의 저장소
5. 건물의 미덕
본문내용
알랭드 보통 은 철학적 사색이 담긴 글과 생각을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불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의 책으로 익히 유명해진 바 있으며 철학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의 작가답게 깊은 철학적 사색을 바탕으로 한 책은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겠으나, 삶에 있어서 철학이란 ‘인간답게 만드는’ 사고와 사색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행복의 건축’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건축에 대한 견해에 깊은 생각의 의미를 던져준다. “건축이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가 ” 혹은 “건축은 시대와 사람에 무슨말을 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집이란 그저 ‘먹고 잠자는 곳’ 이란 것과 동시에 ‘재테크의 수단’ 정도 외에 생각이 없던 내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작가에 의하면 “어떤 공간과 희망이 일치할 때 ‘우리’(‘나’라고 표현하지 않는것에 주목한다) 는 그곳을 ‘집’ 이라 부른다.” 고 한다. 는 타이틀의 말은 단적인 집에 대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것( 재테크, 먹고 자는 곳) 과는 전적으로 다르며 ‘희망’ 이란것이 공간과 일치함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건축의 개념이 어떻게 그리도 우리네 개념과 다른지 또한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책제목이 “행복의 건축” 이라 하여 알랭드 보통이라는 철학적작가 가 쓴 “행복을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 혹은 “행복에 이르는 비결” 정도로 추측했는데 그 추측은 틀렸다. 철학과 건축은 별개라 생각했는데, 철학적인 작가가 전혀다른분야인 “건축” 부분을 들고 나와 이야기 한다는 것이 맞는걸까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철학이 없이는 건축 자체가 빈곤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밖에 없었고 나의 무지를 탓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철학이란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각단락 마다 읽으며 느낀바를 적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