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간호사 자화상, 각오
- 최초 등록일
- 2010.03.28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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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학과에 합격했다는 합격소식이 들려왔다. 내가 정말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지내던 나날 중 합격 소식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 이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나는 내가 어떤 간호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TV에서만 보던 치마를 입은 예쁜 간호사를 상상하기도 하고 환자들 엉덩이를 살살 때리며 주사를 놓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그런 바보 같은 설렘으로 간호학과를 입학한지 어느덧 1학기가 지났다.
간호학과를 입학 한 뒤부터는 나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간호사는 그냥 간호학과에 입학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였다. 물론, 전문적인 기술과 자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간호사로서의 자질, 마음가짐이였다.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그러니까 사명감, 그리고 환자의 목숨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엄수, 내가 시간을 어기게 되면 내 뒷파트도 고생할 수 있고, 환자 역시 피해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매사에 꼼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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