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과연 너구리야(박민규)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3.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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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민규 소설의 카스테라의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부분에 관한 서평입니다.
총 11페이지로 이루어져있으며 저자소개 / 작품주제/ 문학관,작품관/ 장단점/ 등
자세하게 써놓았습니다.
목차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서평의 구성단계
1) 저자의 소개
2) 작품구조분석 및 소개
3) 작품의 중심사상(주제의식/논지)
- 주제의식을 뒷받침 하는 내용 및 구체적 사례
4) 작품들 통해 들어난 박민규의 작품관/문학관
5) 작품의 장점
6) 작품의 단점(한계점)
9) 서평자의 견해
본문내용
저자 - 박민규
박민규는 1968년 울산광역시 출생으로
평소에 글을 쓰는데 관신이 있고 문학을 하는데 관심이 있던 소설가는 아니었다. 내신 15등급 중 15등급을 하던 열등생이었던 박민규는 컷닝으로 1987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 후, 시를 전공하였다
문학보다는 밥을 먹고 사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 했던 사람이었다
등장인물
주인공(나) - 회사에 정식사원으로 취직하기를 원하고 그 사회에 들어가기 원하는 사람으로 이 소설을 전개해 나간다.
부조리한 현실 속에 어쩔 수 없이 몸을 허락하고 그 뒤에 시간이 지나서 비로소 `너구리`의 의미를 알게되는 인물
손정수팀장 - 회사의 팀장으로써 현실의 세계자체를 너구리게임에..
인물관계
주인공과 손정수팀장
-과거 주인공(나)의 회사 상사로 주인공(나)에게 너구리게임과 너구리게임 중 스테이지23에 대해서 알려주는 관계로 주인공(나)는 과거 손정수팀장을 불편하고 귀찮게 하는 인물로 여긴다
↓
후에 손정수 팀장이 말한 너구리게임의 의미를 알게된며 넘을 수 없는 한계인 스테이지 23에서부터 즐거움의 문제를 위해 너구리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팀장을 이해하게 된다.
↓
사우나에서 성희롱 후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너구리를 보면서 너구리를 이해하고 정말로 고마워하게 된다.
주인공과 인사부장
-인사부장은 주인공(나)의 채용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써 주 갈등을 이루게 된다.
주인공은 인사부장으로 하여금 회사의 취직을 원하고 있으며 반대로 남색가인 인사부장은 그에 대한 대가로 주인공의 몸을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 속에 주인공은 부조리한 현실사회의 문제를 깨닫고 너구리의 의미도 깨닫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스테이지23)이라는 것도 깨닫게 된다.
주인공과 노숙자
주인공이 술에 취한채 지하철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로 노숙자는 주인공에게 손팀장 처럼 너구리의 게임의 대한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손정수팀장과 인사부장
참고 자료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