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악원 감상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3.2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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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의 전당은 많이 가보았어도 국립국악원이 그 옆에 있는 줄을 몰라 찾아갈 때부터 많이 헤매었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작은 소규모인 장소이겠거니 했으나 예상과 달리 국악원에 들어가서도 길을 많이 헤매었다. 일단 먼저, 갔다 와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내가 국악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었다는 점. 악기에 대해서 지식이 많았더라면 좀 더 재미있게 감상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행히 위 프로그램이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그런지 나 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계획되어있었다.
박이 한번 소리를 내자 평조회상 중 염불도드리, 타령, 국악 이 시작되었다. 현악기라곤 거문고, 가야금밖에 모르는 내게 다양한 현악기가 선을 보이자 신기했다. 처음에는 가야금을 활로도 연주하고, 손으로도 연주하는 건가 했으나 찾아보니 현악기에는 아쟁, 해금, 공후 등등이 있었다. 그 외 대금, 피리, 장구와 함께 연주를 했다. 관악기의 소리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보통 국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이 인식하는 날카롭고, 좋게 들으면 가냘픈 소리였고 또 하나는 청아하고 부드러운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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