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감상문-성냥파는 소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05.0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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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구 시립무용단 40회 공연인 성냥팔이 소녀를 보러 문화예술회관에 갔다. 뮤지컬이나 연극공연을 보러 간적은 몇번있었지만 이제껏 무용공연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불이 꺼지고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무대위 스크린에 성냥이 비치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굉장히 새로웠다. 영화를 볼 때 스크린에 영사하는것처럼 성냥들의 움직임을 영사하는 기법이 새롭게 느껴졌다. 그 성냥들의 움직임이 끝나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알록달록한색의 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나와 춤을 추었다. 미끄럼도 타고, 짝을 지어 춤추기도 했다. 머리 장식 모양이나 옷들이 성냥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산타클로스 옷의 무용수가 나타나더니 관객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그리곤 흥겨운 음악과 춤이 끝나고 어두운 배경에 성냥파는 통을 끌고 한소녀가 나타났다. 굉장히 힘들어보였다. 그런 힘들고 어려움을 팔을 휘젓는등 여러 가지 무용으로 나타내었다. 그리곤 쓰러진 소녀가 성냥한개피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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