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 & ESD : 내시경적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0.03.1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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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시경의 발달과 더불어 조기위암및 선종의 치료에 내시경이 쓰이는 방법
즉, EMR & ESD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서론
EMR - 사진포함
ESD - 사진포함
EMR & ESD 합병증
시술 전 확인사항
퇴원후 관리
reference
본문내용
한국에서 위암의 빈도는 20.8%이며, 조기 위암은 1995년 28.6%에서 1999년 32.8%로 증가하고 있다. 조기 위암은 림프절 전이에 상관없이 종양이 점막이나 점막하에 국한된 위암으로 정의되며, 위절제술 및 림프절 곽청술이 조기 위암의 표준 치료법으로 정착되어 있다. 조기 위암 증례에 대한 많은 수술 자료가 축적되면서 조기위암의 근치적 치료법으로서 내시경 치료가 시도되었고,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하였다.
내시경 점막 절제술(endoscopic mucosal resection,EMR)은 외과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고 우수한 의료 비용효과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장점을 가지면서도, 외과 수술에 준하는 치료 성적을 보여 위암의 유병률이 높은 나라들에서는 엄선된 조기 위암 병변에 대하여 수술을 대치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EMR을 시행 받는 환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일괄 절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전기 절개도를 이용하여 직접 점막하 부위를 박리하는 내시경 치료법인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ESD)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EMR과 비교하여 ESD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한점이 있으나, 비교적 큰 병변에 대한 높은 일괄 절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ESD는 위치에 관계없이 완전 절제율을 높임으로써 국소 재발률을 낮추고, 병변 크기와 상관없이 일괄 절제를 하게 함으로써 조기 위암에서 내시경 치료의 적응 범위 확대를 가능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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