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Garden City(전원도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3.1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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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워드가 제창한 전원도시의 개념과
그러한 개념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고
그 결과는 어떠한지 의견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개념
2) 시대적 배경
3) 한국에서의 적용, 결과, 의견
본문내용
1) 개념
1898년 영국의 Ebenezer Howard가 제창한 새로운 도시의 개념이다. 건강한 생활과 건전한 산업활동을 하여 과대도 아니고 과소도 아닌 규모의 전원지대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 즉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신선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를 말한다. 하워드가 고안한 4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약 1,000 에이커(1acre=4048.8㎡, 약 1225평)의 모든 땅은 정부가 단독으로 감독하고 소유해야 한다.
- 인구와 발달은 최대 3만 명까지만 살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 농지 5,000 에이커의 그린벨트(녹지대)는 도시로 둘러싸여 있어야 한다.
- 사회적, 경제적 자급자족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땅의 혼합이 이루어 져야 한다.
2) 시대적 배경
증기기관차의 발명이 도시 공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1769년 이후,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인간 노동자들은 기계로 대체되었고 19세기 초까지 이어진 산업혁명의 영향은 혼잡, 안전 사고,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산업화의 열쇠는 운송이었다. 따라서 도시는 새로운 도로, 길, 항로, 수로 등을 강요 받게 되었다. 도시의 발달과 산업화의 문제는 19세기 말 더욱 급격히 빨라졌고 산업혁명을 반대하거나 유토피아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1898년 하워드가 ‘Tomorrow: A Peaceful Path to Social Reform’이라는 제목의 책(1902년, ‘Garden Cities of Tomorrow’라는 제목으로 재 출판)을 냈다. 그는 도시 계획 문제의 해결책으로써 전원도시를 주장했다. 사람들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달된 지역 밖의 전원 도시를 만듦으로써 산업도시의 밀집, 과잉과 싸우길 원했다. 계통적인 도시 계획 문제 속에, 전원도시는 런던과 같은 거대도시를 막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