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1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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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읽고 감상 위주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작가 소개
2.감상
본문내용
1.작가 소개
오츠 슈이치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08년부터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에 대한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의료의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 등이 있다.
2.감상
죽음이란 항상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죽음이 아닐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살아오면서 죽음을 보고 슬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도 죽음이 다가 올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죽음에 대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 책은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책은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아마 이 책의 저자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하여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그들이 후회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의 주변에게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저자가 말하는 첫 번째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였더라 면에서 볼 수 있듯 우리는 우리의 옆에 항상 있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맙다는 말을 자주 안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