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이야기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0.03.0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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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닌텐도 게임기의 정식명칭은 닌텐도DS이며, 회사 이름이 바로 닌텐도이다. 현재 닌텐도 Wii와 Wii Fit까지 나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닌텐도는 블루 오션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높은 품질에 낮은 가격으로 다른 게임기 회사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그 비결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생각 때문이었다. 보통 게임기는 어린이들이나 젊은 게임 마니아들이 가지고 노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닌텐도는 연령층을 완전히 벗어났다. 여성층을 비롯해 노인층까지도 존재한다. 이렇게 닌텐도는 이제껏 존재하지 않은 콘셉트의 게임기를 들고 게임기 산업에 또 다른 방향을 제시했다. 흥미 위주의 게임은 기본 콘텐츠이며 거기에 학습훈련 게임까지 추가되어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과연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사줄 수 있는 게임기가 있을까? 닌텐도가 바로 그렇다.
닌텐도는 사실 놀이시장의 선두자이다. 처음부터 블루 오션을 개척해온 것이다. 국민의 놀이로서 유명한 화투를 만든 사람인 야마우치 후시지로라는 사람이 세운 회사가 바로 닌텐도이다. 약 120년 전 쯤에는 실내에서 즐길 거리가 없었는데, 야마우치 회장이 새로운 놀이 시장을 개발해낸 것이다. 그 당시에는 놀이시장의 개념이 없었고, 아무도 그것이 이윤을 가져다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을 때, 닌텐도는 ‘놀이’ 사업의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닌텐도는 화투뿐만이 아닌 트럼프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트럼프를 창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의 재질만 바꿨을 뿐인데도 불티나게 팔렸다. 그리하여 닌텐도는 완벽하게 놀이시장의 군림하는 자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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