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다크써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2.1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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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월 12일 신촌 허둥홀 소극장의 코믹연극 “다크써클”을 관람하였다.
신촌에 소극장은 한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평소 이 연극을 홍보하는 것을 눈여겨 보았던 터라 과제를 핑계 삼아 이때다 싶어 바로 관람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코믹연극이라 1부는 간단한 코믹 단막극으로 되어 있으며, 2부는 3시간짜리 영화를 30분으로 압축시킨 패러디로 나누어져 있다. 7시에 시작한 연극은 8시 45분이 돼서야 끝이 났으며 중간중간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포함하여 총 1시간 45분의 연극이었다. 보통 연극은 대학로에서 많이 공연하기 때문에 신촌에는 허둥홀 소극장 한군데 밖에 없었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포함하여 총 23명의 관객뿐이었다. 사회자가 초반에 직접 관객의 수를 세어볼 정도니 말 다한 것 같다. 말 그대로 소극장이기 때문에 배우와 관객의 거리가 가까워 바로 눈앞에서 보여지는 것이 너무 좋았다. “다크써클”인 제목과는 다르게 연극은 다크써클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다. 심지어는 “다크써클”이라는 단어조차 단 한번 명시되지 않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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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촌에 소극장은 한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평소 이 연극을 홍보하는 것을 눈여겨 보았던 터라 과제를 핑계 삼아 이때다 싶어 바로 관람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코믹연극이라 1부는 간단한 코믹 단막극으로 되어 있으며, 2부는 3시간짜리 영화를 30분으로 압축시킨 패러디로 나누어져 있다. 7시에 시작한 연극은 8시 45분이 돼서야 끝이 났으며 중간중간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포함하여 총 1시간 45분의 연극이었다. 보통 연극은 대학로에서 많이 공연하기 때문에 신촌에는 허둥홀 소극장 한군데 밖에 없었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포함하여 총 23명의 관객뿐이었다. 사회자가 초반에 직접 관객의 수를 세어볼 정도니 말 다한 것 같다. 말 그대로 소극장이기 때문에 배우와 관객의 거리가 가까워 바로 눈앞에서 보여지는 것이 너무 좋았다. “다크써클”인 제목과는 다르게 연극은 다크써클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다. 심지어는 “다크써클”이라는 단어조차 단 한번 명시되지 않았다.
연극 1부인 코믹단막극은 TV의 개그프로그램과 흡사했다. 난 평소 TV개그프로그램을 보아도 아무런 즐거움을 찾지 못했었다. 물론 이 코믹연극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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