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사건의 실상을 조사하고 의료 윤리적 관점에서 평가하시오

소개글

의료윤리 기말고사 대체한 레포트로 느낀점과 평가가 좋아 A플러스 받은 레포트 입니다.
자료보다도 느낀점에서 많은 도움 될거예요!!

목차

머릿말
(1) 황우석 사건의 실상
(2)의료 윤리적 관점에서의 평가

본문내용

지난2005년 5월부터 황우석 교수는 그의 연구 성과가 사이언스에 실리면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인간복제의 첫 관문을 열었으며, 줄기세포 추출 성공률을 0.4%에서 6%로 높였고 동시에 체세포 핵을 제공한 환자들과 황 교수가 추출한 줄기세포의 유전적 일치가 81%에 달하는 연구 성과를 이루었고, 핵치환을 통한 맞춤형 체세포 복제가 가능함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여 이것을 치료에 응용할 방법만 개발된다면 불치병 치료가 거의 구체화 될 수 있다는 연구 성과로 인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계를 구원해줄 것만 같던 그 영웅의 연구가 하루 아침에 ‘윤리’ 라는 문제에 걸려 주춤하고 있다.
과연 ‘황우석 박사’가 지탄 받고 있는 윤리 문제란 무엇이며, 과학에 있어 윤리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1) 황우석 사건의 실상
황우석 사건은 2005년 5월 20일, 황 교수팀의 환자 유래 배아 줄기세포 추출 사실을 사이언스에 발표하면서 섀튼 교수가 공동저자로 등재되었다. 이를 계기로 각국의 연구팀에서 공동연구 제안 폭주하며 국민적 관심을 받고있던 도중 2005년 11월 MBC-TV의 사회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지 게재 논문에서 사용된 난자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방송하면서 촉발된 사건이다.
2005년 11월 22일, MBC PD수첩은 매매난자, 연구원 난자 사용 확인하며 `황우석 신화의 난자 매매 의혹`편 방송했다. 난자 출처 의혹만을 문제삼은 첫번째 방송 이후 황우석 교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연구원 두 명의 난자가 사용되었으며, 미즈메디측에게서 난자 제공자에게 일정액의 금액이 지불되었음을 시인하고 가지고 있던 모든 공직에서 사퇴할 것을 발표했다.
이 후 PD수첩은 세계적인 과학자의 잘못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도하여 그에
오명을 씌웠다는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되고, 황우석 교수는 팬카페 아이러브
황우석 등을 중심으로 동정을 얻게 된다. 이후 생명 윤리론과 국익론이 첨예하게 맞서면 네티즌은 PD수첩 광고주에게 압력을 행사해 이듬 방송에서 PD수첩은 광고 없이 방송을 내보내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연구를 위한 난자기증 운동 붐이 일어 수많은 사람들이 난자기증을 서명한다.
이후 PD수첩은 황우석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지 논문 자체의 진실성 여부에 대
해 취재해 왔었음을 밝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내부 연구자의 제보와 피츠버
그 대학교 취재에서 결정적인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