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의 숲을 찾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30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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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토로의 숲을 찾다`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이웃의 토토로’라는 만화는 본적은 없지만 재미있을 것만 같아서 그리고 친숙한 책 제목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생각 했던 내용의 책은 아니었다. 동화 같은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책을 펼치니 일본사람 하나가 영국에 있는 ‘내셔널 트러스트’ 숲을 찾아다니면서 옛사람들 발자취를 적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실망감이 있었다. 수필이라든지 자서전, 기행문과 같은 책은 나에게는 처음이었다. 어릴 때부터 책 좀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분야의 책은 처음이었기에 당혹스러움과 답답함이 밀려왔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현실이 환경에 대해서 무관심과 지식이 전무하여 교육면에서도 입시위주의 과목과 수업위주이다 보니 환경교육에 대해서는 등한시되었고 어릴 때부터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의 문제가 있는 거 같다. 그래도 이러한 부분의 책은 처음이라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여 책을 펼쳐 끝까지 읽어봤다.
본론, 이 책은 전반적인 내용은 1895년 영국에서 시작된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의 탄생과 그 경과를 따라 영국, 스코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아일랜드, 미국, 일본 등을 취재한 기행문인데 일본 마이니치신문 기자인 지은이는 우연한 기회에 NT의 창설자인 옥타비아 힐의 사진과 글을 접하고 1993년부터 5년 동안 50곳이 넘는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을 영국 잉글랜드 북서쪽 호수지방에서 시작으로 하여 세계 각지의 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에 대한 소개를 잔잔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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