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프랑쿠시
- 최초 등록일
- 2010.01.2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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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콘스탄틴 프랑쿠시의 약력과
그의 대표작 감상 입니다.
모네에서 피카소 까지 전시회에 있던 `키스` 조각가.
목차
약력
그의 대표작
본문내용
브란쿠시는 단순히 형태가 갖는 표현력에 매료된’추상조각가 라고 정의할 수 없다. ‘추상조각가’는 자연의 대상을 출발점으로 하는 경우에도 그 대상에서 멀어져 형태 그 자체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브란쿠시는 그와는 반대로 대상 그 자체에 파고들어 `본질‘을 포착하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추상조각가이기는커녕 철저한 사실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물고기를 바라볼 때 비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나 물을 통해 보이는, 그 몸이 움직이며 발하는 빛과 재빠른 움직임을 멈춰 세우고 단순히 물체의 견본을 만드는 데 지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물고기 내면의 번득임을 포착하는 일이었다.”
브란쿠시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언급한 말이다.
그의 대표작
Mademoiselle pogany 2, 1920-25
pplished bronze
살롱전에서 외설적으로 보일 수 있는 <프린세스x>라는 남성 페니스 형태의 인물상을 제작하여 전시했는데 이것은 당시 근엄한 살롱계의 평자들에게는 커다란 스캔들이 되어 결국 경찰이 개입하는 일대 사건이 벌어지고 작품은 치워지고 말았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인 <잠자는 뮤즈>를 제작하는데 이작품은 그가 당대를 휩쓸던 로댕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음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입맞춤(the kiss),1907
28*26*21.5cm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미술관
주제의 차원에서 로댕과 맥을 같이 하며,
절제되고 생략된 외형은 민속예술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로댕의 작품에서는 에로틱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반면, 브랑쿠시는 남자와 여자가 정렬적으로 일체화 되는 순간을 표현해냈다.
두작품 모두 매우 표현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