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2010 트랜드 키워드

소개글

"2010 트랜드 키워드" 보고 나서 트랜드에 대한 일부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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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트랜드라고 하는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보았다. 동향, 추세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였다. 2009년 한 해 세계적인 경제공황으로 어려움의 시기를 보내고, 새 아침이 밝은 2010년, 이제는 다시 일어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복하는 국가들도 있고, 다시금 정착하는 국가들도 있다. 여기서 보여주는 314개의 주요 키워드들은 생소한 것도 있고, 들어 본 것도 있다. 이 밖에도 많은 트랜드를 의미하는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기서 나온 것 중에서 몇 가지만 생각해 보았다. 꼭 이 트랜드를 모두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필요하고, 우선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에 주목하고 집중하는 것이 현재 내 위치에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경제, 사회, 문화, 사람, 과학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트랜드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이 2010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국가나 사회,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것을 얻는 것이 나에게 발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경제 분야에서 몇 가지를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5퍼센트 룰(5% Rule)이란 상장 기업에 대한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5퍼센트 이상 보유하게 된 경우와 이를 보유한 사람의 지분이 해당 법인 주식 총수의 1퍼센트 이상 변동이 생긴 경우,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과 한국 거래소 등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를 말한다. 자본 시장 및 기업 경영권 시장에서 투기 목적의 자금 유입을 제어하는 것,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좋을 것이다. 5퍼센트, 비율로 크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의사를 수행하기 위한 자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기업형 슈퍼마켓이라 불리는 SSM(Super Supermarket)이다. 동네 슈퍼마켓보다는 크며, 대형마트 보다는 다소 작은 소매점을 일컫는 용어이다.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등이 있다. 종종 가서 물건을 구입하지만, 일반 슈퍼마켓이 밀릴 수 밖에 없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문 닫는 가게들을 보면 옆집의 이웃이 하나씩 사라지는 광경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에 영세 상인들은 생존을 건 투쟁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기업의 순례에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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