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자살의근본적원인과 해결을 위한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0.01.1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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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과 정부의 자살예방책에 대해 자살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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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9월 탤런트 안재환이 자살한 데이어 얼마 전 최진실의 사망으로 비보가 전해졌다. 그리고 불과 이틀 전 10월 6일 배우 겸 모델 김지훈의 자살 소식도 전해졌다. 베르테르 효과인 것일까.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공인이기에 그 죽음이 사회적으로 더 부각되어 보이지만 사실 지금 한국은 ‘자살공화국’이라는 명칭을 내걸을 정도로 자살률이 높다. 지금 한국에선 하루 평균 3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약 10년 전 외환위기로 고통 받던 당시보다 네 배 가까이 늘었다. 이로 인해 단연 한국의 자살률은 국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1위에 위치해있다.
지금까지 한국정부는 자살문제에 대해서 방관해왔다. 뒤늦게 연예인들의 잇따른 죽음과 인터넷으로 인한 여론의 제기에 의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자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정부의 이 같은 자살에 대한 무방비한 상태가 자살확산에 이바지 했을 가능성도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자살은 저소득, 저학력, 연령대로는 40~50대에 위치한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즉, 경제난이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보다 더 많은 사회적 원인들이 내재해 있다. 먼저, 최진실의 경우를 보면, 인터넷 악성 유머와 댓글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을 택했다. 또, 김지훈의 경우에는 동성애 커밍아웃을 하자 그에 따른 사회적 멸시와 차별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음을 택했다. 이처럼 오늘날 사회는 복합적인 병리현상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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