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 Blue Line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1.1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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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롤 모리스 감독의 뛰어난 다큐멘터리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법적 관련 이해관계자의 이익 추구에 가려지는 실체` 라는 측면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법률 다큐멘터리 감상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률 교양 시간에 제출한 보고서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사회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사법권을 통한 해결이다. 양사 관계자들을 법적으로 구속하여 판결로써 강제적으로 규정하는 법률이다. 이런 문제에는 분명히 진실이 존재하고 이 진실을 명확히 규정하여 피해자, 가해자 등의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과연 이것이 정말 확실하게 운영이 될 것인가? 저번에 보았던 Nuts 영화에서도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변호사와 검사의 합의에 의한 판결이 다수를 이룬다. 즉 검사가 100을 제시하고, 변호사가 50을 제시하면 중간의 75로 적절히 합의를 보는 것이다. 과연 진실이 정말 75일까?
<법적 관련 이해관계자의 이익 추구에 가려지는 실체>
물론, 진실을 호도하지 않고 정확히 규명해 낼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이미 할 수 없는 한계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밀려있는 재판, 절차의 간소화 등으로 적절한 선에서 대리인들의 합의에 의해 진실이 다른 식으로 확정되는 것이 과연 옳은 법적 해결일까 의문을 품게 된다. ‘The Thin Blue Line` 을 보면, 어느 살인 사건이 터졌고 이에 반드시 준하는 가해자가 존재하게 된다. 검찰은 해리스는 미성년자에 불과하고 다른 목격자의 정황상 근거 하에 애덤스를 유력한 용의자로 내세운다. 그리고 사인을 강요하는 식으로 일사천리 법적 절차를 진행 한다. 결국 애덤스는 살인 혐의로 장기간 복무를 하고 이 감독은 이 모순됨을 파헤치는 것이 기본 영화의 스토리이다. 나중에 영화에서 보면 목격자 3명에 대한 인터뷰와 그에 따르는 회상에 관련한 재연 영상이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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