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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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리대왕을 읽고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파리대왕‘이라는 영화를 사회학 개론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영화의 제목에 이끌려 관심을 가지고 보았고, 그 다음에는 귀여운 꼬마들이 잔뜩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하지만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났을 때에는 더 이상 그 영화를 마냥 즐겁게만 볼 수 없었다.
영화의 처음은 무언가 사고가 나서 아이들이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어느 섬에 다다랐다. 25명의 아이들에게 어른은 병든 기장1명뿐이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무인도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을 구해줄 어른들을 기다리며 이성적인 선거로 랄프를 대장으로 선택한다. 대장의 곁에는 리더가 될 수 없었던 소년 잭이 있다. 소년들은 랄프를 중심으로 오두막을 짓고, 봉화를 피우며, 소라를 가지고 의회를 연다. 이성적인 방법으로 생활을 유지하던 삶이 잭을 통해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구조되기 위해 멀리 보며 노력하는 랄프와는 반대로 잭은 현실에서의 배고픔에 급급해 사냥에 열광하고 랄프와 그를 따르는 아이들을 비하하고 적대시한다. 잭은 마침내 자신들의 집단을 따로 만들어 랄프의 집단과는 독단적으로 활동한다. 유일한 어른이던 기장은 사라지고 사이먼은 동굴에서 괴물을 찌르고 도망간다. 무인도는 괴물이 존재한다는 공포에 휩싸이고, 랄프를 따르던 아이들은 잭의 무리로 이동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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