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문명기행(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구절 )
- 최초 등록일
- 2009.12.2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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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크로드 문명기행(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실크로드. 흔히 알고 있는 동서 문명교류의 중심이 되었던 길이다. 초원길, 사막길, 바닷길 중 이 책에서는 오아시스로로도 불리는 사막길을 답사하고 있다. 이 책의 답사단은 중국 베이징에서부터 터키의 이스탄불까지 40일간 여행을 한다.
그들의 답사 내용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한 가지는 실크로드, 즉 문명 교류의 흔적을 찾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그 속에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흔적을 찾는 것이다. 그 가운데 놀라움과 감탄, 안타까움, 자부심 등이 몰려온다.
실크로드는 문명교류의 길답게 많은 문화가 섞인 흔적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실크로드의 유적들에는 불교문화와 이슬람문화, 인도문화 등이 다양하게 뒤섞여 있다. 그러나 그런 유적들에는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말 의미 있는 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이 훼손된 신라국고승혜초기념비라든가 푯말하나만 달랑 세워져 있는 쿠처 고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유적들이 문명파괴자들에 의해 많이 파손되었는데 파손되지 않은 유적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1900년대의 문명파괴행위는 심했다고 한다. 특히 베제클리크 석굴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또 실크로드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야기는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이야기다. 일제시대 강제로 이주를 당한 고려인들이 지금 우즈베키스탄의 대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